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동절기 천연가스 안정공급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동절기 동안 국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생산·공급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최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LNG 재고관리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긴급복구 체계 구축 등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동절기 동안 국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생산·공급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최 사장은 9일 대구 동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책임자들이 참석한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전사 안전경영회의’에서 “전국 곳곳에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것은 가스공사의 최우선의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LNG 재고관리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긴급복구 체계 구축 등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천연가스 수요가 집중되는 동절기, 수급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LNG생산기지의 LNG재고 현황과 공급관리소의 공급 압력, 설비 가동 상태 등을 살폈다. 유사시 신속한 시설 복구 및 가스 공급 재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 체계도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중동 분쟁, 이상 한파 등 비상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 각 생산·공급 현장에서도 동절기 대비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T/F팀을 운영,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金 따고 국대 코치하더니…“코인으로 전 재산 날렸다” 정지현의 고백
- “제가 정치인인가요?” 임영웅에…김갑수 “한국인 자격 없다” 맹비난
- 김흥국, 계엄·탄핵 질문에 보인 반응…“용산만이 알겠죠”
- 팝핀현준 “내가 중1제자와 불륜 이혼?”가짜 뉴스 고소
- “강의 대신 탄핵 집회”…“출석 안부르겠다, 전진하라”는 교수님
- “尹 비상계엄 잘했다! 마누라 당연히 지켜야지”…‘당구여신’ 차유람 남편 이지성 발언 ‘논
- 충암고 출신 차인표, 전교생 13명 중학교 특강 뒤 남긴 글
- 송중기, 9년 만에 예능 출연…두 아이 아빠 근황 ‘관심’
- [영상]중국의 몰디브서 사진 찍던 관광객에 드론 돌진해 ‘쾅’
- 양치승 “연예인 출신에 억대 사기 당했다…이중장부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