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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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해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충남도와 아산시 등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에 수년 전부터 공을 들이고 있다.
도는 아산시 용역 결과를 참조해 6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타당성 평가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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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시 환승시설 국비 지원 가능

[아산]내년 3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착공하는 등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KTX 천안아산역 일원이 광역복합환승센터로 지정될 지 관심 모아지고 있다
충남도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해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국가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은 일정 규모 이상을 광역복합환승센터로 지정할 수 있다.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 장관이 승인한다. 광역복합환승센터로 지정되면 개발비용 보조로 환승시설 조성에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다.
충남도와 아산시 등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에 수년 전부터 공을 들이고 있다. 아산시는 자체 재원을 투입해 이미 2022년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마쳤다. 도는 아산시 용역 결과를 참조해 6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타당성 평가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진행중이다. 도는 용역 발주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1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천안시, 아산시와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속가능한 구축 모델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도는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가능성을 긍정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내부수익률 등 여러 지표에서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도는 광역복합환승센터로 지정되면 여세를 몰아 민간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내년에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변수는 '경기상황'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공약 이행을 위해그동안 도는 민간사업자를 계속해 물색했지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과 건축경기 불황으로 성과를 도출 못했다. 이번에는 '선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후 민간사업자 공모'로 전략을 바꿨다.
도는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선결하면 이후 행정절차를 단축할 수 있고 아산시, 철도공단, 철도공사가 각각 소유한 부지도 통합성을 높여 민간사업자 진입이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업무시설을 포함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센터 조성의 사업비는 7000~8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한편 KTX 천안아산역이 포함된 역세권 R&D 집적지구에는 충남지식산업센터, 수면산업진흥센터가 건립됐다. 집적지구 천안권에는 올해 제조기술융합센터가 준공하고 내년부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나라키움천안통합청사가 순차적으로 첫 삽을 뜬다. 천안권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부지도 포함됐다. 아산권은 수면산업진흥센터 건립에 이어 e스포츠 경기장과 아산공공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선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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