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GTX-A개통 앞두고 버스 노선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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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GTX-A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킨텍스역과 대곡역 연계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기존 해당 지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연계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했다"며 "조정에 따른 노선버스 및 GTX-A 이용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2025년 예정된 버스노선 개편 용역에 포함시켜 필요시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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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GTX-A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킨텍스역과 대곡역 연계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올 초부터 GTX-A 개통 전담팀을 구성하고 버스노선을 신설·조정 등을 통한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해왔다.
10일 시에 따르면 킨텍스역에는 연계 교통수단이 부족한 덕이, 탄현, 가좌, 대화, 중산, 고봉동, 장항지구 등 지역을 중심으로 9개 노선을 신설·조정해 총 18개 노선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마을버스 091번을 091A·B노선으로 분리한 뒤 091A노선을 연장해 중산동의 킨텍스역 접근성을 개선했다. 지난 8월에는 시내버스 55번 노선을 주엽동과 킨텍스역을 경유하도록 조정한 바 있다.
이어 대화, 가좌지역은 062번을 062A·B번으로 계통 분리하고, N007번 노선을 조정해 운행한다. 탄현, 덕이지역은 066A번, 074번, N002번 노선을 연장해 킨텍스역까지 연결성을 강화한다. 또 장항지구에서 킨텍스를 순환하는 N003번 노선도 신설한다.
킨텍스역은 개통시기에 맞춰 C4부지에 임시주차장 88면을 조성하고, 내년 3월까지 총 189면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곡역은 3호선, 경의중앙선 및 서해선 철도 환승이 가능하고 기존 버스 노선이 다수 운행되고 있어 3개 노선을 신설·조정해 총 17개 노선을 운영한다. 89번 노선은 킨텍스역뿐만 아니라 대곡역을 경유하도록 연장해 행신동, 능곡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풍산동에서 대곡역을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84번 노선을 신설하고, 대곡역 하부에 정차하는 마을버스 072B도 신설한다. 1000번 직행좌석버스는 대곡역에 추가 정차한다.
대곡역은 현재 65면 규모 임시주차장을 운영 중이며, 개통시기에 맞춰 신규 환승주차장 226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기존 해당 지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연계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했다"며 "조정에 따른 노선버스 및 GTX-A 이용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2025년 예정된 버스노선 개편 용역에 포함시켜 필요시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GTX-A 운정중앙역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덕이동 주민들이 운정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주시와 협의해 67번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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