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속 '불안한 환율'...원·달러 1430원 출발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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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산으로 한국의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6.8원 상승한 1426원으로 개장해 한때 1438.3원으로 고점을 찍었다.
이날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1437원 대비 6.1원 내린 1430.9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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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산으로 한국의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3포인트(1.42%) 상승한 635.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6.8원 상승한 1426원으로 개장해 한때 1438.3원으로 고점을 찍었다. 이날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1437원 대비 6.1원 내린 1430.9원에 출발했다.
비상계엄 당시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로 오른 만큼 환율 상단을 1500원대까지 열어둬야 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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