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에 스마트 쉼터 조성
김성훈 기자 2024. 12. 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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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에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쉼터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쉼터는 약 70㎡ 규모다.
동대문구는 카페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스마트 쉼터를 꾸몄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스마트 쉼터는 용두근린공원을 찾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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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등 갖춰
서울 동대문구는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에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쉼터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쉼터는 약 70㎡ 규모다. 동대문구는 카페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스마트 쉼터를 꾸몄다.
1층에는 ▲안마의자 ▲자동혈압측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자동심장제세동기 ▲냉난방기를 포함해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소파를 배치했다.
2층은 야외공간이다. 4~5인용 바 테이블, 일반 테이블, 파라솔 등이 마련돼 있다.
쉼터 1층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층 야외공간은 24시간 개방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스마트 쉼터는 용두근린공원을 찾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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