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Q시리즈에서 선전한 주수빈 "압박감을 즐기려고 노력"

강명주 기자 2024. 12. 10.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닷새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인 Q시리즈(총상금 15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주수빈은 경기 후 LPGA와 간단한 인터뷰에서 "코스 관리는 꽤 좋았던 것 같다. 핀도 모든 홀에서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덕분에 이번 Q-스쿨에서 골프가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에 참가한 주수빈 프로가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LPGA 엡손투어_Isaiah Bell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닷새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인 Q시리즈(총상금 15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대회 넷째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주수빈은 단독 11위(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다.



 



주수빈은 경기 후 LPGA와 간단한 인터뷰에서 "코스 관리는 꽤 좋았던 것 같다. 핀도 모든 홀에서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덕분에 이번 Q-스쿨에서 골프가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수빈은 "사실(3라운드 때 65타)은 제가 잘 뛰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더 많은 압박을 받은 것 같다. 65타 이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문자를 받았다"고 언급한 뒤 "그런 압박감은 (기분 좋은) 특권과 같아서 그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