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서해안 5개 시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반영 서명운동
진유민 2024. 12. 9. 21:58
[KBS 전주]호남 서해안 5개 시군이 서해안 철도의 국가 계획 반영을 촉구하며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고창과 군산, 부안, 전남 영광과 함평 등 5개 시군은 20만 명 참여를 목표로 내년 1월 말까지 서명운동을 추진한 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부 장관에게 서명부를 전달할 방침입니다.
고창 등 5개 시군 지자체장들은 지난달 한자리에 모여 군산에서 전남 목포까지 이어지는 서해안 철도 건설안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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