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화환·계란 투척·커터칼…탄핵안 무산 뒤 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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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자동 폐기된 데 대해 투표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한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이튿날인 지난 8일, 김재섭(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 앞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손팻말과 함께 커터칼이 발견됐습니다.
조정훈(서울 마포갑)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도 "마포를 떠나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이 놓이고 계란이 투척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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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자동 폐기된 데 대해 투표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한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이튿날인 지난 8일, 김재섭(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 앞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손팻말과 함께 커터칼이 발견됐습니다.
오늘(9일) 김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는 그를 ‘내란 공범’이라고 비판하는 근조화환이 배달됐고, 계란과 밀가루 등이 날아들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조정훈(서울 마포갑)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도 “마포를 떠나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이 놓이고 계란이 투척 됐습니다.
신동욱 의원(서울 서초을) 지역구 사무실에는 한 대학생이 대자보를 붙여 “지난 7일 국회에서 보인 모습은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신을 서울대 21학번이라고 소개한 대학생 전 모 씨는 지역구 의원이자 대학 선배인 신 의원에게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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