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쉬웠던 수능..."정시 전략이 당락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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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데 이어 곧 수시합격자가 발표되고 수시충원 절차가 끝나면 이제 대학입시는 정시의 시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입시 변동성이 커진 만큼 지원전략을 미리 세심하게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올해 입시에서 반드시 합격을 희망하는 경우와 재수를 각오하는 경우에 따라 정시 지원 전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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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데 이어 곧 수시합격자가 발표되고 수시충원 절차가 끝나면 이제 대학입시는 정시의 시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입시 변동성이 커진 만큼 지원전략을 미리 세심하게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조상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5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46만3천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1만8천여 명, 4.2% 가량 증가했습니다.
오는 26일 수시 충원이 마감되면 닷새 후인 31일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돼 시간이 촉박한 만큼 수시 합격 가능성이 낮다면 지금부터 정시 지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입시 기관별 배치점수와 대입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자신의 모의지원 등수를 확인하면서 가, 나, 다 3개 군별로 선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 전에 자신의 정확한 수능 성적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데 대학별로 반영지표가 다르고 가중치를 부여하는 곳도 있어 이를 잘 분석하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남승욱 / 청주 청원고 3학년 부장교사
"대학별로 반영하는 게 좀 달라요. 어떤 대학은 백분위를 반영하거나 어떤 대학은 표준 점수를 반영하기도 하고 또는 둘 다 혼합해서 반영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올해 수능은 비교적 쉽게 출제됐고 최상위권 변별력이 약화된 만큼 합격과 불합격의 기준이 점수 자체 보다는 지원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일반고 3학년 부장교사들을 대상으로 올해 정시 경향에 대한 워크숍을 열고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전병철 / 충북교육청 중등진학지도팀장
"정시 지원의 경우 많은 변수를 안고 있어서 전년도 입시 결과는 참고점의 역할이 된다. 자신의 점수를 꼼꼼히 분석해서 유리한 조합을 만든다면 합격의 길이 조금 더 가까워진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올해 입시에서 반드시 합격을 희망하는 경우와 재수를 각오하는 경우에 따라 정시 지원 전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대학 진학 후 학과 만족도가 떨어져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CJB 조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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