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한국형 전투기 KF-21 군수지원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2024. 12. 9. 17:57
수리·정비·성능 개량 등
방사청과 1200억 계약 체결
방사청과 1200억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에 대한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PBL은 개발된 무기의 수리·정비 등 후속 지원을 전문 업체가 전담하는 제도다.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계약을 맺은 업체에 성과금 또는 페널티(벌금)를 차등 적용한다.
이번 대상은 지난 6월 계약을 체결한 KF-21 최초 양산 물량이다. 계약 금액은 1243억원으로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F-21 전력화 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정비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항공기는 수명주기에 성능 개량을 포함한 후속 지원 비용이 기체 가격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F-21 PBL 사업도 향후 30년간 5조원 이상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정지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든 순간 행복했다”…‘尹 최측근’ 충암고 후배 이상민, 떠나면서 남긴 글 - 매일경제
- 직무 배제된 윤석열대통령 월급은?...17일 급여 지급 되나 - 매일경제
- 尹 퇴진시 차기 대통령 선호도는?...“이재명 52.4%” 1위, 한동훈은 9.8% 그쳐 - 매일경제
- “자산 5.4억 있나요? 딱 평균입니다”…한국人 살림살이 살펴보니 - 매일경제
- 목 비트는 마사지 받고 ‘전신마비’ 온 女가수, 결국…뇌부종 등으로 사망 - 매일경제
- “개념없는 놈, 쟤 빼”…김용현, ‘北원점타격 거부’ 합참의장에 폭언 - 매일경제
- [속보]尹대통령 출국금지…“김건희 여사 출국금지 검토” - 매일경제
- “SK하이닉스가 날아간 셈”...계엄 이후 시가총액 140조원 이상 증발 - 매일경제
- “잘해달라고 뽑아줬는데” “나라 구해야 해서”…‘비상계엄 尹’에 분노한 스타들 - 매일경
- ‘2-0→내리 4실점’ 손흥민 시즌 5호골에도 충격 역전패... 토트넘 포스텍 감독 “PK 2번 허용?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