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속 미디어株 동반 급등…iMBC·YTN 상한가(종합)

조민정 2024. 12.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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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9일 iMBC와 YTN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미디어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iMBC는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5일(-8.43%)에 내렸다가 6일 16.28% 오르는 등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관련 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시청률도 크게 오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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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9일 iMBC와 YTN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미디어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iMBC는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4천27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종목은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한 뒤 장중 내내 가격을 유지했다.

iMBC는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5일(-8.43%)에 내렸다가 6일 16.28% 오르는 등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종가 2천375원에서 4거래일 만에 주가가 2배 가까이로 뛰었다.

YTN도 29.97% 오른 4천3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KNN(11.06%), 디지틀조선(7.38%), 티비씨(7.00%), SBS(1.99%) 등 방송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관련 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시청률도 크게 오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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