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완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변호사 사무실 개소
신정은 2024. 12.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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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속초지청장을 지낸 박철완(63·사진) 전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이 9일 서울 서초구에서 박철완 법률사무소를 개소했다.
사법시험(제31회) 합격과 사법연수원(제21기) 수료후 인천지검·전주지검·서울중앙지검 검사, 인천지검·전주지검 부부장 검사, 속초지청장, 춘천지검 수석 부장검사, 서울고검· 광주고검 검사, 광주지검·수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 서울남부지검 중경단장으로 정년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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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속초지청장을 지낸 박철완(63·사진) 전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이 9일 서울 서초구에서 박철완 법률사무소를 개소했다.
박철완 변호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제31회) 합격과 사법연수원(제21기) 수료후 인천지검·전주지검·서울중앙지검 검사, 인천지검·전주지검 부부장 검사, 속초지청장, 춘천지검 수석 부장검사, 서울고검· 광주고검 검사, 광주지검·수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 서울남부지검 중경단장으로 정년 퇴임했다.
박철완 변호사는 검사로 재직하면서 주위로부터 부드럽고 합리적인 일처리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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