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해지 선언’ 뉴진스, 요아소비 공연서 그룹명 언급 안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2. 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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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 내한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뉴진스가 무대에 그룹명을 생략했다.

특히 7일에는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대에서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열창한 뉴진스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그룹명을 언급하지 않고 각각 하니, 혜인, 다니엘, 민지, 해린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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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진| 스타투데이 DB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뉴진스가 무대에 그룹명을 생략했다.

요아소비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초현실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요아소비는 현실을 초월한 황홀한 사운드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세븐틴(セブンティーン)’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은 ‘봄망초(ハルジオン)’, ‘그 꿈을 덧그리며(あの夢をなぞって)’, ‘군청(群⻘)’ 등 서정적이면서 웅장한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관객들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7일에는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대에서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열창한 뉴진스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그룹명을 언급하지 않고 각각 하니, 혜인, 다니엘, 민지, 해린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룹명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어도어와의 갈등 때문으로 보인다.

뉴진스는 11월 28일 오후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0시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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