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규산질비료·석회고토 무상지급"…3년간 순차지원
윤왕근 기자 2024. 12. 9. 11:32
2026~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계획 발표
강원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의 한 배추밭.(자료사진) 2024.12.9/뉴스1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규산질비료 등을 무상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3년간(2026~28년) 계획을 9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경지 지력 증진을 위해 규산질비료, 석회고토, 패화석 등 공급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다. 토양개량제 개별살포가 어려운 농가를 위해 공동살포단을 구성해 공동살포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3년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내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대상자는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를 신청한 농업경영체로서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하는 물량은 2026~28년 기간 순차 지원된다. 2026년엔 주문진읍, 사천면, 연곡면, 2027년 왕산면과 동 지역, 2028년 성산면, 구정면, 강동면, 옥계면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경숙 시 기술보급과장은 "토양개량제를 3년 주기로 공급,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및 보전할 수 있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되고 공동살포비도 지원하니 많은 농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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