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옥주현 "비타스틱 논란? 공연 보시면 이유 알 것" [인터뷰 맛보기]

김진석 기자 2024. 12.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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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타하리'의 옥주현이 흡연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타하리' 인터뷰에서 옥주현은 흡연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11월 5일 "어렵다. 흡연 어려워"라며 길거리 흡연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은 비타스틱을 이용해 길거리에서 흡연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뮤지컬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네 번째 시즌을 통해 더욱 완벽해진 캐릭터 해석으로 작품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옥주현은 비타스틱 논란에 대해 "공연을 보셨다면, 저래서 연습했구나 싶으셨을 것이다. 비타민 스틱으로 연습을 많이 했어야만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전 비흡연자다. 비타민 스틱이 상당히 무겁다. 이 무게감을 유지하는 게 큰 숙제였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불안하고 초조할 때 이 한 모금으로 내가 진정하기 위해 피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전 한숨을 돌리는 법이 다른 사람이지만, 전 흡연자처럼 연기를 했어야 했다. 이 모습이 어색해 보이면 안 되니까, 이게 기사화가 크게 됐을 때, 물의가 됐다면 죄송하지만 알려지게 되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마타하리 |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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