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 어선 전복 "선원 7명 심정지·1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탄 승선원 8명 가운데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남은 승선원 1명이 선내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9일) 오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km 바다에서 29t급 어선과 456t급 모래 운반선이 충돌했고, 해경과 해군의 구조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탄 승선원 8명 가운데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남은 승선원 1명이 선내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9일) 오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km 바다에서 29t급 어선과 456t급 모래 운반선이 충돌했고, 해경과 해군의 구조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 기자(junelim@yna.co.kr)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휴전 합의 후에도 가자 공습…내각 승인도 연기
- 88세 교황, 한 달 만에 또 낙상사고…팔뚝에 타박상
- 서울서부지법서 밤샘시위…尹지지 남성 업무방해 체포
- 경찰, '체포적부심 판사 살해' 협박글 수사 착수
- 공탁금 48억 횡령한 공무원, 경매배당금 7억도 빼돌려 징역 4년
- 중국 "작년 5% 성장률 목표 달성…4분기 5.4% 성장"
- 한의협 "한의사의 엑스레이 골밀도측정기 사용, 2심서도 합법 판결 환영"
- 삼성 반도체 성과급, 연봉의 14% 확정…설 연휴 전 지급
- 김희애, 차승원, 유승호 어디로…YG, 배우 사업 접는다
- '주택통' 선후배 맞대결…한남4구역 '삼성 VS 현대'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