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대표 사퇴 의사 확고"‥새 원내사령탑 선출 당부

조재영 jojae@mbc.co.kr 2024. 12. 9.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직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거듭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 7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뒤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퇴장했지만, 이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재신임을 결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직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거듭 재확인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원내대표 사퇴 의사는 확고하다, 새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의원님들의 모든 힘과 지혜를 당 대표 중심으로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 7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뒤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퇴장했지만, 이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재신임을 결정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5006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