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박금강·주수빈·이세희 등 한국 선수 7명, LPGA Q시리즈 컷통과…엡손투어 출전권 확보

하유선 기자 2024. 12. 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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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카드가 걸린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에 8명의 한국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고, 넷째 날까지 치른 72홀 경기 후 7명이 컷 통과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Q시리즈(총상금 15만달러) 4라운드 직후에 중간합계 2오버파 288타를 작성한 공동 61위까지 상위 66명이 최종라운드에서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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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에 참가한 윤이나, 박금강, 주수빈, 이세희 프로. 사진제공=LPGA 엡손투어_Isaiah Bell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카드가 걸린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에 8명의 한국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고, 넷째 날까지 치른 72홀 경기 후 7명이 컷 통과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Q시리즈(총상금 15만달러) 4라운드 직후에 중간합계 2오버파 288타를 작성한 공동 61위까지 상위 66명이 최종라운드에서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국 선수로는 윤이나와 박금강, 주수빈, 이세희, 강민지, 신비, 이정은5가 포함된다.



 



강혜지는 이날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치른 4라운드에서 이븐파(71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80위(합계 6오버파 292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최종 5라운드에 진출한 66명은 LPGA 2부인 엡손투어 2025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한 이들 중 최종라운드가 끝난 뒤 90홀 '톱25'(타이 포함)에 진입하는 선수들은 2025시즌 LPGA 정규투어 멤버십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윤이나는 크로싱스 코스(파72·6,664야드)에서 넷째 날 4라운드를 돌면서 10언더파(62타)를 몰아쳐 공동 7위(14언더파 272타)로 도약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박금강은 크로싱스 코스 1~17번 홀에서 9개 버디를 쓸어 담았으나, 18번홀(파4) 보기가 옥에 티였다. 8타를 줄여 10계단 상승한 단독 10위(11언더파 275타)가 됐다.



 



주수빈도 같은 코스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였고, 4계단 밀린 단독 11위(10언더파 276타)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 박금강, 주수빈이 현재 순위로는 LPGA 투어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세희는 폴스 코스에서 2타를 줄여 한 계단 밀린 공동 30위(3언더파 283타)로, 현재 톱25와는 1타 차이다.



 



강민지와 신비는 이날 크로싱스 코스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순위가 하락했다.



이븐파를 친 강민지는 공동 29위에서 공동 46위(합계 1언더파)로, 3타를 잃은 신비는 공동 20위에서 공동 51위(합계 이븐파)로 이동했다.



 



이정은5는 폴스 코스에서 이븐파를 적어내 5계단 하락한 공동 61위(2오버파 288타)로 턱걸이 컷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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