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동맹국들이 국방비 부담 안 하면 나토 탈퇴 가능"

박지윤 2024. 12. 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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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나토 동맹국들이 국방비를 부담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북미와 유럽의 안보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탈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 시간 8일 미국 방송 NBC 인터뷰에서 "그들은 그들의 청구서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해 "현 시점에서 물러나도록 요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출생 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제도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정책입니다.

또 그는 "관세가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 것"이라며 고율 관세 부과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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