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이학영 부의장, 민주 남인순·박홍근과 탄핵 촉구 단식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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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진인 4선의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남인순, 박홍근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탄핵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합니다.
이 부의장 등은 오늘부터 국회 앞 인도에 야외 농성장을 마련하고 "다시는 헌법을 부정하고 국기를 문란하는 내란범죄가 일어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 부의장 등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총리의 공동 국정운영 방침에 대해선 "헌법에 근거가 없는 위헌 통치이자 제2의 친위 쿠데타"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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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진인 4선의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남인순, 박홍근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탄핵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합니다.
이 부의장 등은 오늘부터 국회 앞 인도에 야외 농성장을 마련하고 "다시는 헌법을 부정하고 국기를 문란하는 내란범죄가 일어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 부의장 등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총리의 공동 국정운영 방침에 대해선 "헌법에 근거가 없는 위헌 통치이자 제2의 친위 쿠데타"라고 규탄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올해 일흔 두 살로, 시민사회운동가로 활동하다 지난 19대 총선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경기도 군포에서 내리 4선을 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489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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