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위로 건넨 홍준표 시장,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

이창재 2024. 12. 8.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현 심경을 짐작하고 "힘 내시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통해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거다"면서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라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정조준 비판하고 윤 대통령의 심경을 달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통이 탄핵되더라도 박근혜 탄핵 대선보다 선거환경 훨씬 좋을 것"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현 심경을 짐작하고 "힘 내시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통해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거다"면서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라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정조준 비판하고 윤 대통령의 심경을 달랬다.

이어 홍 시장은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 언제 그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면서 "그런데 그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 마치 자기가 대통령인양 행세할려고 하니 속이 터져 죽을 지경일거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그러면서 "정치란 그런것이고 자업자득"이라며 "그래도 힘 내십시오 죽을때 죽더라도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홍 시장은 앞선 페북글에선 "이번에 만약 윤통이 탄핵 되더라도 박근혜 탄핵대선 보다는 선거환경이 훨씬 좋을거다"며 "상대방은 비리덩어리 후보이고 그때처럼 보수진영이 궤멸 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고 전제했다.

이어 "탄핵될리가 없지만 그런 사태가 오더라도 당당하게 나가자

담대하게 대처하자"면서 "탄핵되더라도 용병 윤통이 탄핵된 것이고 한국 보수진영이 탄핵된게 아니다.우리는 용병하나 선택을 잘못 했을 뿐이다. 기죽지 말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2017년 5월 탄핵대선은 참담했다. 한국 보수진영은 궤멸 되었고 지지율 4%로 출발한 우리는 보수언론으로부터도 선거 막바지까지 외면 당했다"면서 "조선일보조차 나는 투표 이틀전까지 군소정당 후보에 불과 했다. 그런데 그 폐허 위에서 우리는 기적적으로 24%를 얻어 2위로 회생했다"고 당시 탄핵대선을 제소환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