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삼일한→좌장면' 일베 논란 부인 "출처 일베인지 알지 못해"

신영선 기자 2024. 12. 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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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작사가 김이나.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이나가 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김이나는 과거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여자는 3일에 한 번 패야 한다'는 의미의 "삼일한"이란 말을 하고 채팅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 용어인 '좌장면' '훠궈' 등을 사용했다. 

누리꾼들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 "일베 용어를 안다는 건 일베를 한다는 거 아닌가" "다신 라디오 안 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김이나의 인스타그램에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탄핵 찬성하시나요? 2찍이세요?"란 댓글을 달았다. 

김이나는 이에 답글을 달아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저는 아직까지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한다. 저도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다"라고 일베 논란을 부인했다. 

하지만 김이나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제일 중요한 해명은 안 했네. 어떻게 아는지"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 "본인도 여자면서 삼일한?" "진짜 실망이다"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식스 센스' '킬 빌', 아이유 '잔소리' '너랑 나' '좋은 날'  케이윌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아이브 '아이 엠' 등을 작사했다. 

또 '하트시그널' '결혼과 이혼 사이' '마녀사냥' '싱어게인3' 등에 이어 현재 'TV조선 대학가요제'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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