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일베 의혹 직격탄 "좌장면·삼일한 뜻 몰랐을 리 없다" [종합]

최지예 2024. 12. 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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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세요? 탄핵 찬성하시나요? 2찍이세요?"라고 물었다.

 한편, 김이나는 200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이유, 박효신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다수 작사하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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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세요? 탄핵 찬성하시나요? 2찍이세요?"라고 물었다. '2찍'은 국민의힘에 투표한 이들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이에 김이나는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저는 아직까지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한다"며 "저도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이나는 최근 지난해 12월 인터넷 방송 등에서 일베 용어로 알려진 '좌장면', '훠궈', '삼일한'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끌올 되면서 다시금 입길에 올랐다. '좌좡면'과 '훠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이며, '삼일한'은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당시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단락 됐으나 최근 12.3 계엄 사태를 시작으로 탄핵 정국에 접어들면서 재차 논란에 휘말리게 된 것. 김이나는 이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관련 이야기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대중은 "작사가인데 말 뜻이 어떤 건지 모르고 사용했을 리 없다", "가사 참여한 곡 불매하겠다"는 등 강력한 반발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김이나는 200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이유, 박효신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다수 작사하며 유명세를 탔다. 방송 활동도 꾸준히 해 왔다. 현재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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