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로 얼어붙은 부동산시장...계엄 후폭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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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탄핵 정국이 장기화하면 부동산 시장이 더욱 침체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3천7백여 건으로, 대출규제가 본격화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천 건 대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9천2백여 건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넘게 떨어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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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탄핵 정국이 장기화하면 부동산 시장이 더욱 침체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3천7백여 건으로, 대출규제가 본격화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천 건 대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9천2백여 건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넘게 떨어진 수준입니다.
대출 규제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정치적 불안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거래량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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