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실망→바르사 가고 싶다' 손흥민, 레알-맨유 포기했나... "전례 없는 세기의 이적" 폭발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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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협상 탓일까.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에 실망감을 안은 채 타 구단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같은 날 영국 '팀토크'도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에 영입 제안을 직접 했다. 계약 상황을 감안하면 손흥민은 시즌이 끝난 뒤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이라며 "손흥민은 스퍼스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400경기 이상 뛰며 250골 이상에 관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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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역사적인 스타가 FC바르셀로나에 무료로 이적할 수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59)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돌입한다.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의 일원이 되기 위해 직접 이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 비용 없이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며 "손흥민을 영입하는 건 스포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모두 뛰어난 전략일 것이다. 그는 공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영국 '팀토크'도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에 영입 제안을 직접 했다. 계약 상황을 감안하면 손흥민은 시즌이 끝난 뒤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이라며 "손흥민은 스퍼스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400경기 이상 뛰며 250골 이상에 관여했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3년 전 손흥민과 재계약 체결 당시 1년 연장 옵션을 넣었다. 하지만 영국 '더 스탠다드'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전히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현 계약 조건에서 단순 연장이 유력하다. 이를 두고 '팀토크'는 "손흥민의 측근은 토트넘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아 불만을 품고 있다"며 "스페인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추측했다. 레전드 선수에 대한 당연한 대우 수준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재계약을 체결하며 거대한 조건도 걸 것이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에 합의하면 엄청난 보너스도 받을 것이다. 적어도 그의 전성기는 토트넘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영국 '더부트룸'은 지난달 "토트넘은 손흥민의 측근에게 재계약 체결 협상 계획이 없다고 알렸다"며 "구단 레전드인 손흥민은 구단이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 180도 바뀐 태도에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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