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부결? 국회 앞 시민들 "또 왔어요"…응원봉 들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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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이 부결된 다음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시민들이 다시 모였다.
전날 국회 앞에선 주최측 추산 100만명이 모여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8일 오후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촛불 집회를 열었다.
국회의사당 정문 앞 의사당대로에는 대형 스크린과 연단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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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이 부결된 다음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시민들이 다시 모였다. 전날 국회 앞에선 주최측 추산 100만명이 모여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8일 오후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촛불 집회를 열었다. 국회의사당 정문 앞 의사당대로에는 대형 스크린과 연단이 설치됐다. 시민들은 여의도 공원 방향 의사당대로에 앉아 집회에 참여했다.
참석자는 20·30대가 다수였다.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연단에 올라 "촛불집회에서 10대와 20대가 가장 먼저 촛불을 드는 것을 봤다"며 "지금은 춤과 노래로 승리하는 싸움"이라고 했다.
이어 "크게 춤추고 노래 부르며 신나게 이겨 보자"며 "10대와 20대 여러분이 앞장 서고 모든 지역 모든 세대가 들어 일어나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했다.
대형 스크린에는 아이유·여자친구·비투비·샤이니·엔시티·여자 아이들·엔믹스·뉴진스·인피니트의 팬클럽 별 응원봉 사진이 나왔다. 아이돌 그룹 명이 호명될 때마다 해당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환호했다.
사회자가 "다음주 시험인 학생분 있냐"고 묻자 일부 집회 참여자가 호응하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5000여명의 시민이 몰렸다. 주최 측에선 1만명 이상의 시민이 몰린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안전 유지를 위해 여의도 공원 방향 의사당대로를 통제하고 경찰관 800명이 배치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박진호 기자 zzino@mt.co.kr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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