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주 전병헌 “이재명 사법방탄 우선해 ‘尹 탄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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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새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8일 12·3 비상계엄 사태의 장본인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전날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서둘러 여권의 방어 본능을 자극했기 때문이라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보다는 이재명 사법 방탄을 우선했다"고 질타했다.
전 대표는 "국민의 절대적 지원을 받은 윤석열 탄핵에 대한 민주당의 대처와 전략은 무능, 무책임 그 자체였다"며 "지난 3년간 이재명 방탄을 최우선 해온 이재명당의 습성이 의회정치를 농단해왔듯이 윤석열 탄핵조차 농단시킨 꼴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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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감사원장부터 탄핵
이재명 사법방탄부터 한 무능”
새미래민주당(새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8일 12·3 비상계엄 사태의 장본인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전날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서둘러 여권의 방어 본능을 자극했기 때문이라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보다는 이재명 사법 방탄을 우선했다”고 질타했다.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탄핵보다 당장 발등의 불인 이 대표 방탄이 우선이라는 심리를 여지없이 보여준 악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사안의 경중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윤석열 탄핵에 올인하기보다는 당장의 이재명 방탄을 우선시해 온 일극 체제의 습관적 문화에 모두 빠져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여당 의원들을 개별 접촉해 설득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단 취지 주장도 펼쳤다. 전 대표는 “수사검사와 감사원장 탄핵을 유보하고 대신 탄핵이 처리되면 일방적인 입법 폭주를 자제하겠다며 172명의 민주당 의원 전원이 나서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맨투맨으로 설득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대표는 “국민의 절대적 지원을 받은 윤석열 탄핵에 대한 민주당의 대처와 전략은 무능, 무책임 그 자체였다”며 “지난 3년간 이재명 방탄을 최우선 해온 이재명당의 습성이 의회정치를 농단해왔듯이 윤석열 탄핵조차 농단시킨 꼴이 됐다”고 했다. 아울러 “과연 172석 거대 야당으로서 이재명당이 국회 제1당으로서 대표성을 감당할 능력이나 있는 것인지 심각한 의문을 품게 했다”고 비판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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