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달러 대비 주요 통화 등락률

이재윤 2024. 12.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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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탄핵 정국 등으로 지난주 원화 가치가 주요국 통화 중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번주 원화 가치는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도 가장 약세였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원화는 지난주 달러 대비 1.86% 평가 절하됐다.

반면 유로화(+0.03%), 엔화(+0.10%), 파운드화(+0.26%), 대만달러(+0.51%) 등은 달러 대비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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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비상계엄 사태·탄핵 정국 등으로 지난주 원화 가치가 주요국 통화 중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번주 원화 가치는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도 가장 약세였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원화는 지난주 달러 대비 1.86% 평가 절하됐다.

반면 유로화(+0.03%), 엔화(+0.10%), 파운드화(+0.26%), 대만달러(+0.51%) 등은 달러 대비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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