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감옥 갈 준비 마쳤다 “죽어도 여한 없어”…금새록 몰래 눈물(다리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2. 8. 0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길례(김영옥 분)가 감옥에 가야겠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돈을 찾기 위해 나선 서강주(김정현 분)와 진실을 알게 된 이다림(금새록 분)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림은 가족들이 자신의 수술을 위해 돈을 훔쳤다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그날 밤 안길례(김영옥 분)은 "애들 위해서 도둑질 한 건데 같이 감옥 가야지. 다림이 눈 떴잖아. 나는 그거 하나 만으로 감옥서 죽어도 여한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길례(김영옥 분)가 감옥에 가야겠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돈을 찾기 위해 나선 서강주(김정현 분)와 진실을 알게 된 이다림(금새록 분)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림은 가족들이 자신의 수술을 위해 돈을 훔쳤다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가족들에게 따져 묻지도 못하고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라며 오열하기도.

그날 밤 안길례(김영옥 분)은 "애들 위해서 도둑질 한 건데 같이 감옥 가야지. 다림이 눈 떴잖아. 나는 그거 하나 만으로 감옥서 죽어도 여한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밖에서 안길례의 발언을 들은, 이다림은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밤새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