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감옥 갈 준비 마쳤다 “죽어도 여한 없어”…금새록 몰래 눈물(다리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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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례(김영옥 분)가 감옥에 가야겠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돈을 찾기 위해 나선 서강주(김정현 분)와 진실을 알게 된 이다림(금새록 분)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림은 가족들이 자신의 수술을 위해 돈을 훔쳤다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그날 밤 안길례(김영옥 분)은 "애들 위해서 도둑질 한 건데 같이 감옥 가야지. 다림이 눈 떴잖아. 나는 그거 하나 만으로 감옥서 죽어도 여한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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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길례(김영옥 분)가 감옥에 가야겠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돈을 찾기 위해 나선 서강주(김정현 분)와 진실을 알게 된 이다림(금새록 분)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림은 가족들이 자신의 수술을 위해 돈을 훔쳤다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가족들에게 따져 묻지도 못하고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라며 오열하기도.
그날 밤 안길례(김영옥 분)은 "애들 위해서 도둑질 한 건데 같이 감옥 가야지. 다림이 눈 떴잖아. 나는 그거 하나 만으로 감옥서 죽어도 여한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밖에서 안길례의 발언을 들은, 이다림은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밤새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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