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빡종원] 경제 카오스 시작…금융권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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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의 날, 원래는 국회 앞에서 라이브를 진행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국회대로를 완전히 꽉 채운 촛불집회 참가자가 너무 많아 통신이 완전히 마비가 되면서 결국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헌정 사상 세 번째인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그리고 처음으로 정족수 미달로 탄핵안이 폐기됐습니다.
다시는 벌어지지 않기를 바랬던 아픔이 또 한국 역사를 할퀴고 지나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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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의 날, 원래는 국회 앞에서 라이브를 진행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국회대로를 완전히 꽉 채운 촛불집회 참가자가 너무 많아 통신이 완전히 마비가 되면서 결국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헌정 사상 세 번째인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그리고 처음으로 정족수 미달로 탄핵안이 폐기됐습니다. 다시는 벌어지지 않기를 바랬던 아픔이 또 한국 역사를 할퀴고 지나간 날입니다.
7일 탄핵안의 폐기로 정국은 급격히 혼돈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금융권이 가장 두려워하던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미국 신용평가 회사들도 이런 혼란이 계속되면 한국 신용등급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까지 최근 말을 했죠. 한국의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경제가 침몰한다면 그 대가는 고스란히 국민이 치러야 할 겁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할 텐데, 답답할 뿐입니다. 이번 귀에 빡종원은 촛불집회 현장에서 녹화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촛불집회 #경제 #증시 #코인 #국회 #국민의힘 #민주당 #빡종원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취재: 김종원 / 영상편집: 김현상 / 편집: 정용희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장지혜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조도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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