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탄핵안 100번도 제출할 것…한동훈 사퇴해야”
김영은 2024. 12. 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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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이 여당 불참으로 인한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자 "헌정질서를 뒤흔든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국민을 버렸다"며 규탄했습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서는 "개인 정치에 몰두하며 의원들을 설득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며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 대표는 또 "국민의힘은 명백한 정당 해산 사유에 해당한다"며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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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이 여당 불참으로 인한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자 “헌정질서를 뒤흔든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국민을 버렸다”며 규탄했습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서는 “개인 정치에 몰두하며 의원들을 설득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며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 대표는 또 “국민의힘은 명백한 정당 해산 사유에 해당한다”며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0번, 100번이라도 탄핵안을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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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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