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기타리스트' 키보이스 김홍탁 별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김한길 기자 2024. 12.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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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세대 기타리스트 김홍탁이 오늘(7일) 별세했다.

7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홍탁은 이날 오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4년생인 김홍탁은 1964년 키보이스 1집 음반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SBS 라디오 '김홍탁의 재즈 스테이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가왕' 조용필은 그를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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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대한민국 1세대 기타리스트 김홍탁이 오늘(7일) 별세했다.

7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홍탁은 이날 오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1944년생인 김홍탁은 1964년 키보이스 1집 음반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키보이스는 당시 '한국의 비틀즈'라 불리며 인기를 구가했다.

1967년 키보이스를 탈퇴한 뒤에는 조용남의 추천으로 한웅, 유영춘, 김용호와 함께 록 밴드 히파이브로 활동했다. 또한 조용남, 유상윤, 권용남, 이영덕, 김용중과 함께 히식스를 결성해 1970년 1집 타이틀곡 '초원의 사랑'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1995년 서울재즈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최근까진 양평에 머물며 재능나눔 36.5 힐링음악연구소(재능나눔36.5) 소장으로 봉사에 전념했다.

SBS 라디오 '김홍탁의 재즈 스테이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가왕' 조용필은 그를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기도 했다.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2019년 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홍탁 SNS]

김홍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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