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치인 체포 지시한 적 없어…간첩 정리하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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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이 '싹 다 정리하라'고 말했다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싹 다 정리하라'고 말했다는 홍 차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싹 다 정리하라는 말을 하기 전에 국정원에게 대공 수사권을 주겠다는 말이 있었다"며 "간첩을 정리하라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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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이 ‘싹 다 정리하라’고 말했다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7일) KBS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도 없고, 체포 명단을 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싹 다 정리하라’고 말했다는 홍 차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싹 다 정리하라는 말을 하기 전에 국정원에게 대공 수사권을 주겠다는 말이 있었다”며 “간첩을 정리하라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국민 사과 담화를 한 뒤 한남동 관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저에서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지켜보며 주요 참모진과 회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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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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