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

이재욱 abc@mbc.co.kr 2024. 12. 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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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사과가 아니라 사퇴만 남았다. 즉시 퇴진, 즉시 탄핵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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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자료사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사과가 아니라 사퇴만 남았다. 즉시 퇴진, 즉시 탄핵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442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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