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야당의원들 "방첩사령부 즉각 압수수색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국군 방첩사령부에 대한 신속한 압수수색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방첩사는 비상계엄을 기획하고, 제1호 포고문을 작성하는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주도했다"며 "전면적인 압수수색이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국군 방첩사령부에 대한 신속한 압수수색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방첩사는 비상계엄을 기획하고, 제1호 포고문을 작성하는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주도했다"며 "전면적인 압수수색이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국가정보원 홍장원 1차장에게 체포 대상자를 알리고 위치 정보를 요구했다"며 "증거는 이미 충분히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어제 국정원 홍장원 1차장은 국회 정보위원장과 면담에서 "계엄 당시 여사령관이 우원식· 이재명·박찬대·김민석·정청래·조국 등 주요 정치인들이 체포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442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국민께 송구‥임기 등 여당에 일임"
- [속보] 대한변협 "대통령 탄핵 찬성‥비상계엄으로 국헌 문란"
- 한 총리·한동훈, 대통령 담화 후 총리공관서 긴급회동
- 국회, 오늘 오후 5시 본회의‥'윤석열 탄핵소추안'·'김건희 특검법' 표결
- 이준석 "담화 호응시 국민의힘, 광신도 꼴 난다‥엄석대의 작은 세상 무너져"
- 홍준표 "수습책임 당에 넘겼는데 그럴 능력 있나‥두 용병들 감정싸움"
- 나경원 "아픈 기억‥탄핵 안돼" "그꼴 겪고도‥내란 동조" 부글
- "여인형, 계엄문건 파기 지시" 서둘러 증거 인멸? '파문'
- 민주당, 이상민 행안장관 탄핵안 발의‥"불법계엄 모의"
- 젤렌스키, '종전압박' 트럼프 회동 추진‥"마크롱 포함 3자회동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