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석열은 자진사퇴, 한동훈은 탄핵 동참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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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은 대통령, 김용현 국방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충암파 3인방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 국민의힘 의총에서 임기 1년 단축 개헌을 제안한다는 파렴치한 해결 방안 제시, 내란 수괴의 국회방문을 민주시민 의원 당직자들의 인간띠로 취소시켰다"며 "거듭 밝힌다. 해결은 1. 대통령 자진사퇴 2. 한 대표 탄핵 동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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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은 대통령, 김용현 국방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충암파 3인방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방위원 김병주, 박선원 의원의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을 방문, 면담 후 보고 내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수괴 3인방은 내란죄로 즉각 체포 수사해야 한다"며 "대통령 방첩사령관을 즉각 업무배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국방부는 "현 상황 관련 주요 직위자인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 등 3명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오늘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 국민의힘 의총에서 임기 1년 단축 개헌을 제안한다는 파렴치한 해결 방안 제시, 내란 수괴의 국회방문을 민주시민 의원 당직자들의 인간띠로 취소시켰다"며 "거듭 밝힌다. 해결은 1. 대통령 자진사퇴 2. 한 대표 탄핵 동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 한 두분은 국민을 보라"며 "윤 자진사퇴, 한 탄핵 동참만이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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