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동훈 "탄핵 반대하려면 여당 책임감 있는 논리와 역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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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것과 관련 "여당이 책임감 있는 논리와 역할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했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당 일각의 '탄핵 반대'와 관련해 "당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논리는 설득력도 없고 맞지도 않다"면서도 "여당이 책임감 있는 논리와 역할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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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책임감 있는 역할·논리 필요"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를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2024.12.07. suncho21@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newsis/20241207114422039qrpl.jpg)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것과 관련 "여당이 책임감 있는 논리와 역할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했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당 일각의 '탄핵 반대'와 관련해 "당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논리는 설득력도 없고 맞지도 않다"면서도 "여당이 책임감 있는 논리와 역할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을 반대하려면 여당의 설득력 있는 논리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다만 '탄핵 반대'와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 향후 국정 운3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대국민 담화 직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대통령의 조기 퇴진은 불가피하다"며 "국무총리와 당이 민생 등 중요 상황들을 긴밀히 논의해 민생이 고통받고 대외 상황이 악화하는 일을 막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한 대표는 당론에 따라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지만, 전날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밝혀 사실상 탄핵에 찬성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이날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언급하면서 다시 탄핵에 반대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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