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당선에 막내 아들 배런이 기여…젊은층 모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 공로를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8)에게 돌렸다.
배런은 트럼프 당선인의 3남 2녀 중 막내로, 멜리니아가 낳은 유일한 자식으로, 올해 3월 성인이 된 그는 아버지가 출마한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운동 중 배런이 미국의 인기 스트리머인 아딘 로스와 버신 위드 더 보이즈의 방송에 출연해 청년층 유권자들에게 어필하라고 조언한 점을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 공로를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8)에게 돌렸다.
6일(현지시간) 멜라니아는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그(배런)는 아버지에게 조언하는 데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말하며 "그는 아버지가 누구에게 연락하고 이야기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멜라니아는 "젊은 유권자들은 더 이상 텔레비전을 보지 않고 휴대전화, 팟캐스트, 스트리머에게 의존한다"며 "배런은 자기 세대를 잘 알고 있고, 많은 젊은이를 데려왔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5일 대통령 선거 이후 멜라니아가 언론과 인터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런은 트럼프 당선인의 3남 2녀 중 막내로, 멜리니아가 낳은 유일한 자식으로, 올해 3월 성인이 된 그는 아버지가 출마한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운동 중 배런이 미국의 인기 스트리머인 아딘 로스와 버신 위드 더 보이즈의 방송에 출연해 청년층 유권자들에게 어필하라고 조언한 점을 밝힌 바 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수기 있는데 수돗물로 밥 차린 남편…자취 오래한 티, 정 떨어진다"
- "육지랑 비교마라, 맛있다"…울릉도 비계반 삼겹살 1만5000원 '뻔뻔'
- '임신' 서민재 "아이 친부, 여전히 연락 없어…책임·도리 외면"
- 20년지기 후배, 남편과 딸 침대서 벌거벗고 함께…반성문 쓴 뒤 '배째라'
- 기말시험 기간 기숙사 침대서 4.5㎏ 거대아 출산한 여대생
- "독서 모임서 '취집' 할 남자 찾는 여회원…몸 배배 꼬고 눈빛 교환" 눈살
- "불량식품 나눠 먹고선 '돈 가져와라'…초2 자녀 친구, 너무 영악"
- 엘베·남의 차에도 '쉬' 노상방뇨 자랑하는 남성…"국민성 바꿔야"[영상]
- 이혜영, 결혼 14주년 자축…'운용 자산 27조' 남편 실제 얼굴 깜짝 공개 [N샷]
- 임채무 "전성기 한 달에 1억씩 벌어…3년 일한 직원에는 집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