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설…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뚝' [날씨]

장영준 기자 2024. 12. 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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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인 7일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춥겠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등 -7~-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등 2~3도가 되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8~-1도, 낮 최고기온 3~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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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인 7일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춥겠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등 -7~-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등 2~3도가 되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8~-1도, 낮 최고기온 3~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기남부서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 역시 낮부터 저녁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가 되겠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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