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국회경비대장 휴대전화 압수

배준우 기자 2024. 12. 6.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이 오늘(6일) 피고발인 신분의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 전담수사팀은 이들 3명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팀은 비상계엄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 등에 대한 강제수사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이 오늘(6일) 피고발인 신분의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 전담수사팀은 이들 3명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팀은 비상계엄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 등에 대한 강제수사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