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관위 침입한 계엄군, 사전투표 서버 찍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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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원회를 진입했던 계엄군이 선관위 서버실을 진입해 사전투표 관련 서버를 촬영해 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계엄군은 3일 밤 10시 33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침입한 뒤 곧장 청사 건물 2층에 위치한 서버실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행안위 관계자는 계엄군은 서버실 A구역, 즉 사전투표 관련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집중적으로 촬영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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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원회를 진입했던 계엄군이 선관위 서버실을 진입해 사전투표 관련 서버를 촬영해 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계엄군은 3일 밤 10시 33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침입한 뒤 곧장 청사 건물 2층에 위치한 서버실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실은 크게 4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있습니다.
A구역 서버에는 사전투표 관련 통합명부시스템이 담겼고, B 구역에는 업무행정시스템, C 구역에는 보안 관련 장비, D구역에는 통신 시스템이 갖춰져있습니다.
행안위 관계자는 계엄군은 서버실 A구역, 즉 사전투표 관련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집중적으로 촬영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합선거인명부'는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인을 확인하기 위해 만든 명부인데, 전국의 투표구별 선거인명부를 하나로 통합해 만든 명부입니다.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시민단체 등은 이 '통합선거인명부'가 부정선거의 핵심 증거라며 중앙선관위가 이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41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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