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채수빈, ‘2024 MBC 연기대상’ MC 확정[공식]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12. 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주와 채수빈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 30일 방송될 '2024 MBC 연기대상'은 2024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수어통역사 홍희주 역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 채수빈은 '2024 MBC 연기대상'으로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주와 채수빈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김성주와 채수빈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 30일 방송될 ‘2024 MBC 연기대상’은 2024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 MBC는 ‘밤에 피는 꽃’을 시작으로 ‘세 번째 결혼’,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용감무쌍 용수정’, ‘우리, 집’,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친절한 선주씨’,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모든 작품 속 배우들이 모두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과연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대상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성주와 채수빈이 MC로 뭉쳐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줄곧 ‘MBC 연기대상’의 MC로 든든히 중심을 잡아 온 김성주는 이번 ‘2024 MBC 연기대상’에서도 탄탄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수어통역사 홍희주 역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 채수빈은 ‘2024 MBC 연기대상’으로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진행자로 변신한 채수빈의 새로운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김성주와 채수빈이 이끄는 ‘2024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