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박성훈 트랜스젠더 변신에 들썩 “실제 트젠 캐스팅 아냐” 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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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2'에서 트랜스젠터 캐릭터를 맡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캐릭터 소개 영상에 따르면 박성훈은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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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2'에서 트랜스젠터 캐릭터를 맡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12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결심한 기훈(이정재 분)이 다시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훈과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립,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잔혹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일 공개된 캐릭터 소개 영상에 따르면 박성훈은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을 맡았다. 영상 속에서 박성훈은 단발머리와 짙은 화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성훈은 자신이 연기하는 현주에 대해 “특전사 출신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더다"며 "여러가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고 안 좋은 상황에 놓이긴 하지만 누구보다 강인하고 결단력 있고 리더십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여러 편견들을 잠식시키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박성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성훈 연기가 제일 궁금하다”, "또 어떤 인생캐를 만들어낼지 궁금", “외모가 중성적이라 캐스팅이 잘된 것 같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캐스팅에 대한 논란도 제기됐다.
외신 매체 'The Independent'는 일부 시청자들이 실제 트랜스젠더를 캐스팅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것은 동성혼이 여전히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전통적인 한국 사회에서 매우 큰 변화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이건 제대로 된 대표성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왜 실제 트랜스 여성을 캐스팅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국 연예계에서 트랜스 여성을 찾는 건 쉽지 않다”며 현실적인 한계를 지적하는 의견과 “이런 논쟁은 항상 퀴어나 트랜스 캐릭터를 다룰 때마다 나온다. 이 드라마는 대표성을 보여주기 위한 작은 한 걸음이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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