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일 서울 도심·여의도 대규모 집회에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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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내일 오후 서울 도심과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고돼, 경찰이 일부 도로를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1시부터 국회 주변 의사당대로, 여의공원로, 은행로 등에서 집회가 열리고 도심에서도 여러 단체의 집회 및 행진이 예정돼 여의도권 및 도심권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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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내일 오후 서울 도심과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고돼, 경찰이 일부 도로를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1시부터 국회 주변 의사당대로, 여의공원로, 은행로 등에서 집회가 열리고 도심에서도 여러 단체의 집회 및 행진이 예정돼 여의도권 및 도심권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에 따라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장소보다 먼 위치부터 교통경찰을 사전 배치해 차량을 우회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도심과 여의도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406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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