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장관 "계엄 알았으면 국무회의 안갔을 것…국민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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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인줄 알았다면 안 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당시 상황은)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국무회의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농식품부 장관이 그 사안(비상계엄)에 대해 뭘 알고 있었겠느냐. 대통령실 연락을 받고 뒤늦게 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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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급관리·쌀 가격 안정 등 차질없이 챙길 것…2차 계엄 반대"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인줄 알았다면 안 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당시 상황은)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침통한 마음이며, 국민에게 사과드린다"며 "지난 3일 울산 일정이 있었고 비행기에서 내려 오후 9시 30분쯤 대통령실 연락을 받고 이동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후 10시 10분쯤 용산에 도착했고, 이미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며 "경황이 없고 혼란스러워서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계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했고 동의한 적 없다"고 했다.
이어 송 장관은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는 자리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국무회의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농식품부 장관이 그 사안(비상계엄)에 대해 뭘 알고 있었겠느냐. 대통령실 연락을 받고 뒤늦게 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2차 비상계엄 선포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당연히 반대"라며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런 상황일수록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소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도 방역현장으로 갈 예정이다. 주말에도 대설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펴볼 계획으로 농산물 수급관리, 쌀 가격 안정 등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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