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동훈 '윤, 직무집행 정지' 주장에 "당론으로 탄핵 반대 입장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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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당론으로 탄핵 반대의 입장은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추경호 원내대표 주재 4선 이상 중진회의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의원 등 다른 중진은 한 대표의 윤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는 질문에 "조금 더 상황과 진실을 파악해 보아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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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최영서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당론으로 탄핵 반대의 입장은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추경호 원내대표 주재 4선 이상 중진회의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의원 등 다른 중진은 한 대표의 윤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는 질문에 "조금 더 상황과 진실을 파악해 보아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이미 당론으로 탄핵 반대의 입장은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안에서 어떤 얘기를 나눴냐", "대통령 직무집행을 바로 정지해야 된다는데 동의하냐", "오늘 본회의 개최에 반대하냐", "한 대표가 말한 과천 구금 설명을 들었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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