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김용건-하정우처럼, 아들과 연예 활동 하고파"'...'아빠는 꽃중년' 시즌 종료

정에스더 기자 2024. 12. 6.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는 꽃중년' 시즌 마지막회, 배우 신현준이 아들과의 동반 연예계 생활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장남 민준이 "힘들다"며 눈물을 흘리자, 신현준은 민준을 따로 데리고 나와 아빠로서의 경험과 촬영에 임하는 태도를 진지하게 조언했다.

이어 민준은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잘하고 싶다. 아빠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신현준을 감동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개월간 여정 마무리

(MHN스포츠 김종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아빠는 꽃중년' 시즌 마지막회, 배우 신현준이 아들과의 동반 연예계 생활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이 31회를 끝으로 약 10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김원준, 신현준을 비롯한 '꽃대디 연합'은 마지막 회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체 김장 대잔치 2탄과 신현준 가족의 첫 광고 촬영 현장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김장 대잔치에서는 '꽃대디'들이 김용건의 조언에 따라 김칫소를 버무리며 옛날의 '김장 품앗이'를 떠올렸고,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아빠 자랑 대회를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장 후에는 신성우가 비트와 콜라비로 만든 '루이비X 물김치'로 이색 김치 대결에서 승리하며 '김장 마스터'로 등극했다.

이후 '2세 장기자랑 대회'에서는 신성우의 아들 태오가 해리포터 마술쇼를, 신현준의 아들 예준이 비보잉을 선보이며 각각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반면, 잠에서 덜 깬 상태로 무대에 오른 신현준의 장남 민준이는 눈물을 보였지만, 김구라의 용돈 공세로 기분을 달래며 깜찍한 재롱으로 마무리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신현준 가족의 광고 촬영이었다. 신현준은 삼남매 민준, 예준, 민서와 함께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섰다. 그는 촬영에 앞서 아이들에게 "출연료를 받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만큼 책임감 있게 임해야 한다"며 진지한 당부를 전했다.

하지만 촬영 당일 막내 민서가 환복과 메이크업을 거부하며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신현준은 평소와는 다르게 엄격하게 훈육했지만, 스태프가 준비한 장난감으로 민서의 마음을 돌려 촬영을 재개할 수 있었다.

오전 촬영을 무사히 마친 아이들은 오후에 피로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장남 민준이 "힘들다"며 눈물을 흘리자, 신현준은 민준을 따로 데리고 나와 아빠로서의 경험과 촬영에 임하는 태도를 진지하게 조언했다.

그는 "현장에서는 모두가 나를 보고 있으니 항상 웃어야 한다. 오늘의 촬영은 나중에 값진 선물이 될 거야"라며 민준을 격려했다. 아빠의 진심이 전해지자 민준은 다시 힘을 내 촬영에 참여했고, 촬영 막바지에는 하늘에 무지개가 떠오르며 현장에 감동을 더했다.

촬영을 마친 후 신현준은 아이들과 함께 백숙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촬영 소감을 물었고, 민준은 "힘들었지만 아빠가 왜 늦는지 알게 됐다"고 답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준은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잘하고 싶다. 아빠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신현준을 감동시켰다.

신현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용건 선생님처럼 아들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고 싶다"며 "삼남매 중 한 명은 하정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농담 섞인 포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그간의 추억을 돌아보며 "세상의 모든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했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김원준, 신현준 등 출연진은 늦은 나이에 부모가 된 스타로서 육아를 통해 성장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사진=채널A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