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들이받고 멈춰 선 자동차…운전자는 어디?
김정훈 기자 2024. 12. 6. 10:36
6일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 부산병무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이 파손됐는데, 운전자는 사라진 뒤였다.
112에 신고한 목격자는 “운전자가 택시를 타고 가고 있다”고 진술했다.
차량 소유주는 40대 남성으로 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사고 후 달아난 40대 가량의 남성 운전자를 찾고 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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