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들이받고 멈춰 선 자동차…운전자는 어디?
김정훈 기자 2024. 12. 6. 10:36
6일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 부산병무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이 파손됐는데, 운전자는 사라진 뒤였다.
112에 신고한 목격자는 “운전자가 택시를 타고 가고 있다”고 진술했다.
차량 소유주는 40대 남성으로 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사고 후 달아난 40대 가량의 남성 운전자를 찾고 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세훈 “한 지도자의 무모함에 참담한 아침···이제 개헌 논의하자”
- 윤석열, 판사가 ‘최상목 쪽지’ 묻자 “내가 썼나? 김용현이 썼나?” 얼버무렸다
- ‘헌재 습격’ 감행한 윤석열 지지 극우세력 3명 현행범 체포
- “이재명도 구속” 윤 대통령 구속에 일제히 이재명 때린 여당
- 머그샷·수용자복·독방…구속된 윤석열, 달라지는 ‘구치소 생활’
- 경찰, 윤석열 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보호 착수
- [속보]서부지법 피해현장 찾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생각보다 참혹···형사상 중범죄”
- “이재명 구속” 요구하던 오세훈 “분노를 폭력으로…안 돼”
- 조희대 대법원장, 내일 긴급 대법관 회의 소집 “서부지법 사태 논의”
- 윤 대통령 구속에 오세훈 “개헌” 유승민 “국민통합”…한동훈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