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동 고분군서 드론 300대 아트쇼 펼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 일대에서 드론 군집 아트쇼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오는 7·21일 황남동 고분군 일대(황남동 157-4번지)에서 드론 군집 아트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주의 문화유산과 크리스마스 드론 아트쇼'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드론쇼는 이틀 모두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드론 아트쇼는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의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박천학 기자
경북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 일대에서 드론 군집 아트쇼가 펼쳐진다.
경주시는 오는 7·21일 황남동 고분군 일대(황남동 157-4번지)에서 드론 군집 아트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주의 문화유산과 크리스마스 드론 아트쇼’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드론쇼는 이틀 모두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7일에는 ‘경주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21일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각각 드론 300대가 하늘을 수 놓는다.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드론 퍼포먼스에 등장한다.
드론 아트쇼는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의 일환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행사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국, 끝장입니다” 한동훈에게 용산서 온 긴급문자
- 이준석 “尹, 첫 만남에 ‘선관위 털려 했다’ 말해”…김용현도 “부정선거 의혹 수사 때문”
- “새벽까지 고민”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
- 윤대통령 ‘탄핵해야’ 73.6%, 69.5%는 ‘내란죄’-리얼미터
- “계엄은 자살골… 야당 횡포에 ‘위헌정당심판’ 으로 대응했어야”
- 울먹인 ‘친윤’ 김민전 “윤 정부 성과 못 알린 것 반성”…인요한 “윤, 회사 판매원처럼 일해
- [속보]한동훈 “尹대통령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탄핵 찬성 입장
- 7일은 윤석열-김건희 부부 ‘운명의 날’…탄핵·특검 투표 동시에
- “고약한 사진기자님”…‘본회의장 취침’ 사진으로 화제된 박지원 반응은?
- 러시아 “한국은 예측 불가…北이 왜 안보 강화하는지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