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자회견 계약 해지 통보` 무책임…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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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자로 구성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뉴진스의 계약 해지 통보에 대해 비판했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에 돌입한 가운데, 뉴진스가 계약 당사자로서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며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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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dt/20241206100620777opix.jpg)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자로 구성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뉴진스의 계약 해지 통보에 대해 비판했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에 돌입한 가운데, 뉴진스가 계약 당사자로서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며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연제협은 6일 입장문을 내고 "뉴진스가 하루빨리 생떼같은 무책임한 주장을 철회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길 요청한다"며 "국내외에서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도하고 있었다면 이를 즉시 중단하고 소속사와의 대화를 포함한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반면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한 어도어는 지난 3일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으로 맞섰다.
연제협은 "전속계약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상호 신뢰와 약속의 결실"이라며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발상에 큰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와 아티스트 사이에 체결한 계약 사항을 벗어난 일부 무리한 시정 요구와 계약 해지의 절차를 어기고 기자회견을 열어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은 책임 있는 계약 당사자로서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또 "빠른 성공을 거둔 3년 차 그룹 뉴진스의 일방적인 해지 선언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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